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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 월야 추적자 의상 · 월몽

by detision 2024. 11. 8.

마비노기 컨셉 놀이 두번째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우는 중입니다

입은 의상 소개

어텀널 딜리전트 가발 (남성용)
- A파트:  2.7.21

안대와 볼 반창고
 - A파트: 238.238.238

스페셜 월야 추적자의 예복 (남성용)
 - A파트: 2.7.21
 - B파트: 2.7.21
 - C파트: 2.7.21
 - D파트: 1.83.163
 - E파트: 1.83.163
 - F파트: 2.7.21

월야 추적자의 장갑 (남성용)
 - A파트: 241.189.166
 - B파트: 2.7.21

월야 추적자의 부츠 (남성용)
 - A파트: 2.7.21
 - B파트: 2.7.21
 - C파트: 1.83.163
 - D파트: 40.40.40

2차 타이틀: 라데카 달맞이 토끼

 

  미루고 미루다가 이번에 염색을 한 월야 추적자 시리즈입니다. 남캐릭 월야 추적자 모자가 없어서 '아, 살까? 얼마지?' 하고 검색했다가 생각보다 높은 가격을 보고 조용히 끄고 전에 써던 머리를 다시 썼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다른 검은 가발을 쓸 걸 그랬네요. 같은 머리를 하니까 살짝 아쉽기도 합니다.

  허나 가장 좋아하는 머리라서 조금 자주 보게 될 것 같습니다.

  모션은 크로우 페더즈 모션입니다.

  의상 소개 배경만 다른 이유는 신나서 놀다보니 전신 의상이 제대로 보이는 스샷이 없었기에 급하게 할로윈 낭농템을 설치하고 찍었습니다.

 

그래서 적이 어디 있다고요?

"아, 저기 있잖아요. 저기."

 

  무너진 곳으로 조심히, 조용히 침입해서 일단 경계를 합니다.

  창가로 가서 한번 주변을 경계하고.

  이제 상대를 조준합니다.

 

  이 모든 행동을 하는 동안 저 공간엔 같이 침입한 익명 희망 하얀 밀레시안뿐이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적을 상대로 경계하고 조준해서 처리하려니 힘드네요.

  적은 착한 밀레시안의 눈에만 보입니다. 안 보이면 지금 당장 타라 교황청으로 가서 기부하거나 아르바이트를 하러 갑시다.

 

 

  빗맞혔다고 하얀 밀레에게 혼나는 중, 이 아닌 혼나기 전에 미리 먼저 들어갔습니다. 먼저 들어가면 "너도 네 잘못을 아는구나." 하면서 조금 덜 혼나지 않을까 싶어서 들어왔습니다.

 반성의 의미로 달도 뗏으니까 봐주세요.

 

마무리

서로를 지독히 사랑하는 달과 달맞이꽃이 있었다.
하지만, 땅과 하늘은 서로 너무 멀었기에 둘은 결코 닿을 수 없었다.
달맞이꽃이 먼저 고개를 들어 하늘에 닿기 위해 안간힘을 써보았지만, 닿을 수 없었다.
땅에 떨어진 달은, 하늘에 있을 때만큼 찬란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잃어버렸지만...
-길라크-

 

나: Oh my Blue Moon!!!
페어: 밀레시안이 다난 맘에 탕! 탕! 후루후루!! 탕탕탕!!! 후루루루루!!!!

 

 > 함께하는 사람: 마비노기X월야 추적자의 예복X저격수의 그림자

 

마비노기X월야 추적자의 예복X저격수의 그림자

서론두 번째 오블완에서는 마비노기에서 특유의 스타일과 분위기가 돋보이는 고딕풍의 월야 추적자의 예복을 주제로 해 보았습니다. 어둠 속에 목표를 노리는 저격수 같은 느낌을 살려, 월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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