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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 로시네의 의상 · 로시네 역할 놀이

by detision 2024. 11. 15.

마비노기 컨셉 놀이 아홉번째

로시네가 자리 비운 사이


입은 의상

착용 중인 장비 설명입니다.

  이번엔 로시네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출석 이벤트로 얻은 로시네 장비를 입고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아예 똑같이 하는 것보단 자캐 밀레시안의 지향과 특색을 살리기로 해서 염색은 각자 원하는 색상으로 하고 2차 타이틀은 로시네가 있는 지역이 설원이니까 '함박눈'으로 하였습니다. 머리 위에서 하늘하늘 눈 내리는 게 참 좋은 타이틀이죠.

 

안녕하세요. 로시네입니다(?).

편리한 아르카나 협회로 이동하기

  오늘은 특정 요일이 아니라서 로시네가 슬리아브 미시에 있는 날입니다. 밀레시안에게 주어진, 편리한 [아르카나 협회실로 이동하기] 기술을 사용하여 빠르고 쉬운 이동으로 쉽게 도착하였습니다. 이 완벽한 의장을 보아하니 아무도 제가 밀레시안이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군요. 온 김에 항상 소진된 로시네의 사회성을 대신하여 다른 협회원들과 우정을 돈독히 쌓아놔야겠습니다.

  로시네야, 고마워해도 돼.(?) 

로시네와 타협하느라 고생했던 레이르와 가장 먼저.
밝고 시원한 성격의 카웬나랑도 한번.
본인도 귀여우면서 귀여운 갱얼을 무서워하는 오하드랑도 한번.

  비록 대화를 나누진 않았지만 그저 나란히 시간을 느긋히 보낸 것만으로 벌써 엄청 친해진 기분이 드는군요. 비록 다른 협회원들이 '이건 뭘 하는 거지.' 하는 눈빛으로 보는 것 같지만 분명, 먼저 가까이 오는 일 없던 로시네가 갑자기 가까이 와서 말 없이 멀뚱히 있으니 낯설어서 그런 거겠죠.

  결코 제가 밀레시안인 것은 모를 겁니다.

 

여기서 이렇게 만나다니.

  그렇게 로시네인척 하고 있으니 하얀 밀레시안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맞습니다. 사실 같이 위장, 잠입해서 로시네가 분열되었다는 설정이었습니다. 분명 다들 완벽하게 속아서 로시네에게 사건이 있는지 궁금해하고 있겠죠. 오늘도 정말 완벽한 위장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누구로 위장을 해볼까.

 

마무리

  로시네는 특정 요일에만 아르카나 협회실에 있으므로 그날을 피해서 위장을 하시면 됩니다.

나: 혹시 멍멍이 대신 출근을..<
하얀 밀레시안:로시네야, 걱정마. 내가 대신 협회도 나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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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꾸준히 함께해주는 익명 희망 하얀 밀레시안의 티스토리 게시글입니다.

  같은 주제로 다른 관점과 상황에서 몰입하여 이야기를 풀어주었기에 하얀 밀레시안의 게시글을 읽어주시면 2가지 방법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특히, 저는 아직 로완 퀘스트를 완료하지 않아서 로완이 없으나 하얀 밀레시안 네에는 있어서 귀엽고 예쁘고 폭신폭신한 로완도 함께 보실 수 있으십니다.

  오늘도 함께 감상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