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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 스트리트 그래피티 · 잊혀진 주거지 복구 작업

by detision 2024. 11. 16.

마비노기 컨셉 놀이 열번째

잊혀진 주거지 도색 작업


입은 의상

이번 착용템 설명

   그래피티 의상은 설명을 보면 그래피티 아티스트가 주로 입던 의상이라 적혀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그에 어울리는 장식들이 옷에 있고 상의가 그라데이션으로 나옵니다. 저는 지향색을 위해 포인트 주는 것을 최소화했지만 그래피티에 어울리는 쨍하고 눈에 확 띄는 다른 색상으로 염색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자는 캐주얼한 의상에 어울리는 모자를 쓰고 손 장식도 깔끔한 걸로 맞추고 신발은 워커를 신어주었습니다. 장비로는 페인트 브러시를 들어주면 완벽합니다.

  오늘은 다 무너지고 색도 바랜 잊혀진 주거지에 가서 도색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도색 작업하러 왔습니다. 입금은 방 하나로 부탁 드려요.

  하얀 밀레시안과 사이좋게 페인트 브러시를 들고 잊혀진 주거지로 방문합니다. 오늘은 무너지고 색이 바랜 잊혀진 주거지에서 도색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계획을 짜는 중입니다.

  어디서부터 작업을 할지에 대해 특별 초청한 로나와 판과 아로마베어를 모셔놓고 논의를 합니다. 아쉽게도 무너진 잔해를 치우고 복귀하는 것은 재정 문제와 권한 문제로 인해 색이 바랜 부분에 대해 도색을 먼저 하기로 합니다.

  먼저 목표는 큰 벽에 그려진 각 조의 문양 그림입니다.

우선 본격적으로 작업하기 전에 발색이 괜찮은지 확인을 먼저합니다.

  페인트 발색은 아주 좋군요.

나란히 서서 작업합니다.

  하얀 밀레시안은 스프레이 통을 보더니 발색이 마음에 안 들었는지 페인트 브러시만 사용하였습니다.

  사실 저도 작업은 페인트 브러시가 편했습니다.

어잌후 실수.

  작업을 하다보니 물감을 좀 흘렸네요.

 어쩔 수 없죠. 원래 살다보면 실수는 하는 겁니다. 

밤까지 작업을 했습니다.

  작업이 상당히 오래 걸리네요. 하루 안에 끝내지 못하겠다 싶었지만 좀처럼 진척이 나지 않는 건 살짝 아쉽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마무리를 해야겠습니다.

 

마무리

  잊혀진 주거지는 정말 복원해서 기숙사로 쓰거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저어기 이웃 세계 파판처럼 부흥 작업 안하나요.

  톨비쉬야 땅 아깝잖아... 안 쓸거면 나줘.

나: 그러니 잊혀진 주거지 복원해서 기숙사로 쓰자.(그리고 방도 하나 내줘.)
하얀 밀레시안: 안녕! by. 톨비쉬

 

 > 함께하는 밀레시안: 마비노기 X 스트리트 그래피티 웨어 X 밤의 예술가가 되다.

 

마비노기 X 스트리트 그래피티 웨어 X 밤의 예술가가 되다.

스트리트 그래피티 웨어 간략 소개마비노기의 스트리트 그래피티 웨어는 독창적인 스타일과 현대적인 감각을 한데 담고 있는 의상입니다. 활동성이 돋보이는 크롭 후드티와 독특한 그래픽이

ariatan.tistory.com

 

  이번 컨셉도 함께하는 익명 희망 하얀 밀레시안입니다. 동일 컨셉 다른 관점과 해석으로 몰입해서 글을 쓰고 다양한 스크린샷을 활영합니다. 양쪽의 글 모두 보시면 두 시점에서 확인 가능하여 보다 더 즐겁게 감상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함께 감상해주시면 감사합니다.